
여주는 친한 동생 은상이한테 뭐 갖다주려고 들어와서
"은상아" 하고 불렀는데...
은상이는 여주를 좋아하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표정관리하고 여주 보는 느낌이고
승연이는 "쟤가 형 좋아하는 걔에요." 라고 승우한테 아무렇지 않은 척 이야기하는데 사실은 자기도 여주 좋아해서 승우 반응을 계속 살피는 느낌이고
승우는 "그래?" 하고 호기심에 돌아봤다가 여주 보고 첫눈에 반해서 살짝 여주한테 스며드는 느낌...?
캬 오늘도 망상 한 잔 시원하게 들이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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