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렇게 사람이 따뜻하고 착해도 되나 싶었던 사람이지. 그래서 위로도 많이 되었고, 그가 준 애정과 사랑에 나는 행복을 느꼈어. 이런 사람을 만나는게 어떻게 쉬운 일이겠어. 김종대가 과거에 했던 말과 행동들이 난 절대 거짓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정말 진심이 보였고 느껴졌거든. 결국 결과는 너의 행동과 말로 인해서 큰 상처를 남기고 아픔을 주었지만 과거는 부정하고 훼손시키지 않으려고 해. 그래야 내가 그나마 덜 상처받고 너를 놓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종대야 제발 너가 만든 결과 끝까지 책임지고 반성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알았음 좋겠다. 내가 언제까지 너를 보며 아파하고 슬퍼하고 화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그거 하나만큼은 알아줬으면 좋겠다. 네가 선택한 결과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엑소가 아닌 김종대의 삶을 잘 살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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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이러면 무빙2를 볼 이유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