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좋아하기전에 엑소란 그룹을 좋아한거고 비록 엑소라는 그룹을 먼저 좋아하지만 그 안의 속해있는 너를 알게돼서 너의 인생 자체를 응원했던거다 그렇게 한장 몇줄도 안되는 편지를 보고 느낀건 그래서 우리보고 축복해달라는건가 결국 네 아내를 위한 글일 뿐이라고 밖에 안느껴졌어 내가 널 유사연애했다면 이미 난 널 싫어했겠지 단순히 너의 인생 자체를 응원했던거고 그래서 엑소 그룹이 함께 오래오래 하자며 약속했던거다 오래오래 함께하자는 약속을 할때 우리의 미래, 너희들의 미래를 상상하지 못한건 아니야 다만, 이 시기에 혼전임신이란건 상상 못했지 너무 화가나서 홧병이 날때, 정신차리고 이성을 잡았을때 생각해봐도 내가 몇번이고 몇백번이고 내린 결론은 너는 네 가정만 생각했지 그룹을 생각하지 않았다는거다 더 나중에 하지 아니 적어도 군대는 갔다오고 하지 종대야 팬들은 둘째치고 너는 그룹을 생각해본적 있니 네가 선택한 건 책임을 진다며 그럼 제발 책임지고 탈퇴해줘 나는 초심잃고 그룹 생각안해서 피해주는 사람은 필요없다 내가 좋아한 사람은 이런 사람이 아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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