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돈이 너무 후회된다 ㅋㅋㅋㅋㅋㅋ 작년에만 천만원은 썼나..? 저 애물단지들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굿즈를 그렇게 사모으고 굶고 다녔는지. 술값 아껴서 팬싸 다닌 건 그래 건강에도 좋고 그렇다치는데 그냥 이젠 나를 좀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고생했다 내 자신. 백화점 갈 때 이젠 사고싶다 말고 진짜 사는 사람이 되자 밥 한 끼 5만원은 아까워하면서 앨범 20장은 아무렇지 않게 긁고 팬싸 떨어지는 나를 보면서 그냥 여러모로 현타도 오고 싱숭생숭한데 탈덕이면 좋겠다.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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