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v.daum.net/v/20200130224118709 서울가요대상은 이번 시상식부터 대상 시스템을 앨범과 음원으로 이원화하며 새로운 진화를 꾀했다. 서울가요대상 측은 과거 두 차례 공동대상(9회 H.O.T와 젝스키스, 10회 조성모와 핑클)의 사례가 있기도 했지만 이제는 변화하는 가요계와 음악 소비 환경에 발맞춰 대상 체제를 앨범과 음원으로 나누며 보다 세분화하기로 선택했고, 그 첫 주인공으로 방탄소년단과 태연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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