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부터 너희의 음악적 위치와 성공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 그 사이에서 너희를 봐왔고 성적에 연연해하며 무너지고 또 무너지고 하면서도 너희를 놓지 못하고, 너희는 내가 꼭 성공시킨다는 생각을 잃지를 못했는데 정말 많은 일들 함께 겪어오면서 글쎄 성공이 다가 아니더라. 성공하면 좋긴 하겠지만 우리의 관계에서 성공의 비중이 커갈 수록 행복과는 멀어지는 것 같아. 나는 그냥 너희가 내 놓은 음악 사랑하고 아껴주면서 이제는 성적보단 이 한 곡의 음악에 감사하고 싶어. 너희도 그런 마음이겠지. 우리는 더 단단해지자. 우리끼리 단단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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