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블레가 좀 비쌈 20~25만원 정도 근데 이게 방송사가 먼저 나서서 만드는게 아니라 드덕들이 추진팀이 나오고 그 추진팀이 카페를 만들어서 가수요를 받고 추진팀이 제작사랑 감독이랑 방송사에 다 부탁을 해야함 그 다음부터 실수요를 받는데 최소수량을 채우고도 넘어서 그냥 최대한 많이 사서 이 블레를 사려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죽어라 어필해야함 이래도 걍 제작사나 방송사 또는 감독이 참여하기 싫다 추진할 마음이 없다 하면 엎어지는게 블레.. sbs가 좀 안만들어주는 편이고 mbc가 좀 잘 만들어주는 편이라던데 이번에 mbc 몇년만에 블레 나오는 드라마 나왔음 감독판은 감독님이 거의 무보상 봉사활동으로 재편집 하는 개념이라서 감독님이 작품에 애정과 블레에 의지가 넘쳐야 가능한거고 코멘터리나 인터뷰 하려면 배우들 스케줄도 다 맞아야해서 코멘터리 하는데 주인공 배우가 참여 못하는 경우도 생김 이러면 좀 많이 아쉽지 한마디로 배우도 감독도 제작사도 다 진심으로 협조해줘야 만들어지는 거 블레가 있다 = 어느정도 드덕도 많고 화력도 좋은 드라마다 라고 입증하는거나 다름없어서 어그로도 엄청 꼬임 어떻게든 제작 취소되게 하려고 별 방해를 다함 블레 제작사에서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얘네는 걸러라고 추진팀에 알려줄정도로 악질도 있대 보통 가수요가 빠르면 드라마 중후반부터 열려서 드라마 결말이 별로면 화력 좋다가도 다들 에라이 안해 하고 취소해서 블레 무산되고 우르르 무너지는 경우도 많음 블레 추진중인 드덕들이 결말에 유독 예민한 이유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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