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위해서 다운,스밍,총공 헬퍼 다 했는데 진짜 하루하루 스트레스였어... 음원 나오는 날 쇼케 전까지 정신없이 길바닥에 앉아서 다운받고 그 이후 저녁엔 다운 총공 공기계 스밍 끊길까봐 걱정하고 스밍 끊겨있으면 매일 기입하는 스프레드 시트에 나만 뒤처지는 거 같아서 자괴감 들고 그러다가 어딜 가든 공기계를 달고 다니는 나를 발견함 그렇게 한 달 동안 너무 고통이었어서 그 이후론 두 번 다신 안 하게 되더라
| 이 글은 5년 전 (2020/2/1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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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위해서 다운,스밍,총공 헬퍼 다 했는데 진짜 하루하루 스트레스였어... 음원 나오는 날 쇼케 전까지 정신없이 길바닥에 앉아서 다운받고 그 이후 저녁엔 다운 총공 공기계 스밍 끊길까봐 걱정하고 스밍 끊겨있으면 매일 기입하는 스프레드 시트에 나만 뒤처지는 거 같아서 자괴감 들고 그러다가 어딜 가든 공기계를 달고 다니는 나를 발견함 그렇게 한 달 동안 너무 고통이었어서 그 이후론 두 번 다신 안 하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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