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규가 울먹거리다가 연준이랑 눈마주치자마자 울었고 그걸 가장 먼저 보고 달래준게 연준이라는거 그거랑 연준이 밤에 아파서 엄청 떨었다고 했을때 옆에 범규가 자던 상태라 바로 알아채고 매니저한테 전화했다던거 또또 타멤버 허리로 같이 드는 안무있고 연준이 본인도 컨디션 덜 나았는데도 범규 발목 아프다고 자기쪽으로 무게 더 쏠리게 앉으라고 했던것도 그냥 얘네가 서로를 너무 아끼고 좋아하는게 다 보여서 저 떡밥 너무 사랑해 힘들때 가장 먼저 알아채거나 옆에있어주던게 서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