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번 슬의 개연성 없다는거 좀 공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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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럽라부분 분명 응답시리즈때는 이렇게 감정서사 대충 쌓진 않았던 것 같은데ㅠㅠㅠㅠ 

준완이도 갑자기 익순이 좋아하고.. 의사꿈도 그만 둘 생각으로 40년 모태솔로 지켜왔던 정원이도 한순간 겨울이 좋아지는 것도... 분위기에 휩쓸려 결혼했다 이혼한 익준이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송화한테 고백하는 것도 난 솔직히 공감 못하겠고.. 걍 아쉬운게 많음 석형민하가 제일 서사 좋아보이구

[익인1]

슬의가 그냥 일주일 이주일 새에 있는 일 같은데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긴 하더라.. 겨울도 한번 지나고 여름도 지나고 지금 가을일걸...? 1년이상 지나감 그래서 다는 안 보여줬는데 그들 사이에 서사도 꽤 많은거로 앎...

[익인1]

근데ㅍ 감정선 부족하다는건 나도 조금 느낌ㅠㅠ 의사들 이야기여서 그런지ㅠ 의사일들 보여주느라 감정 쌓이는거 보여주는건 좀 약한거 같음

[글쓴이]

그치 한주에 한달씩 건너뛰니까 그 안에 서사는 있겠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선 왜 갑자기 좋아하지? 이런 생각 들더라고..

[익인2]

회마다 한달씩 지난거라서 그런가 럽라 서사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긴 해

[익인3]

난 나중에 풀어줄거라고 믿고 있음..,제발ㅜㅠ

[익인4]

시즌제라 그런 것 같은데
충분히 남은 시즌 안에서 서사 다 풀릴 듯

[익인5]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었네.. 개연성 염불 외고 싶었는데, 특히 윈터가든이 제일 개연성 없다고 봐.. 응답하라 시리즈 다 봤음에도 불구하고 납득 안가는 전개야 ㅠ 감독이 감독인 이상 나중에 떡밥회수하겠지? 최근에 떡밥해석 유튜브 이런 거 보고 있는데 다 어거지같고, 실제로 맞다고 하더라도 걍 그래.. 설득 안돼

[익인6]

윈터가든도 그렇구 쫌 머가 없긴해ㅠㅠㅠㅠ

[익인7]

이렇게 궁금하게 만들고 시즌 2때 풀어내려는 작감의 빅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