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역시 덕질은 가볍게 하는게 최고다

2년전까지만해도 현생 버리면서 덕질햇엇음 그러다 어느순간 현타와서 다 놓고 그냥 귀엽고 잘생긴 친구들 아주 가볍게 노래 듣고 영상 찾아보고 하는중인데 아주아주 가볍게 좋아하니까 뭔 일 터져도 빠른 손절 가능하고 좋음

[익인1]

ㅁㅈ 현생 챙겨야 현타 안옴

[익인2]

ㅁㅈ 그게 승자임..

[익인2]

내가 스밍안해도 돈안써도 어차피 잘 살고있어..

[익인3]

과몰입이 재밌긴한데 본인한텐 되게 안좋지...

[익인4]

나도 요즘 그것때문에 현타와서 슬슬 줄이고 있는데 잘 안됨... 비법있냐 다른 취미를 가져야 할까

[글쓴이]

사실 그때 중요한 시험 준비중이긴햇서....

[익인5]

ㅇㅈ 나야나 포카도관심없어

[익인6]

나도 자연스럽게 그냥 내가 즐길만큼만 함
가수로서 좋아하는게 많이 커서 그런가 음악듣고 힐링받고 자체예능도 ㄹㅇ루 재밌어서 보고 웃고 그냥 내 일상생활에서 더 열심히 하자는 자극도 되고 해서 스트레스 받지도 않아 뭔 일 터져도 솔직히 정말 넘길수 없을만큼 용납할수 없는게 아닌이상 별로 타격 오지도 않고... 애초에 열정이랑 음악성보고 좋아해서 그런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