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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7/04) 게시물이에요
엑소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멤버/나이/상황 

 

안맞못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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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1
세훈/너, 나 27/너랑 나는 연습생 때부터 친구였어요. 넌 먼저 데뷔를 했고 난 3년 뒤에 데뷔를 했어요. 서로 데뷔를 해도 계속 친구처럼 지내다 어느 순간부터 네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 마음을 숨기고 있어요. 연말이 다가오자 난 네 그룹 멤버인 종인이와 무대를 같이 해요 근데 종인이가 늦어지자 먼저 온 나는 네게 연락을 해요.
너도 날 좋아했으면 좋겠네요.
/
야 모해
(사진)
나 연습실이야
너 심심한 거 다 알아~
얼른 커피 사들고 나 보러 와!

3년 전
징2
세훈, 둘 다 24, 어릴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친했던 사이. 전 고등학생 때 너를 좋아해 고백을 했다가 차인 이후로 서로 다른 대학을 가게 되면서 연락이 끊겼어요. 그러다 오랜만에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연락도 자주 하고 최근에 너랑만 계속 만나니 남자친구가 너와 제 사이를 의심하고 자주 다투기도 해요. 그리고 결국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너와 함께 술을 마시는 상황.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너를 오랜만에 만나고 예전 감정이 싹트며 다시 네가 좋아진 걸로.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 때문에 너를 불러내 같이 술을 마시지만 축 가라앉은 분위기는 싫어 일부러 눈을 가늘게 뜨고 장난스레 너를 흘겨보며 말하는) 나 차인 거에 너도 지분은 있는 거 알지? 오늘 술값은 너가 내라.

3년 전
징5
세훈 / 너 나 25 / 소꿉친구 / 얼마 전 오래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너무 힘들어서 혼자 술 왕창 마신 뒤 네 앞에서 대성통곡 했어요. 하도 엉엉 울고불고 해서 달래던 너도 지치고 나는 더 악을 쓰며 울던 그때 무슨 생각인 건지 내게 키스한 너. 그리고 거짓말처럼 내 울음은 뚝 그쳤어요. 이게 무슨 짓이냐며 네가 여자 밥 먹듯이 갈아치우는 건 알았어도 나한테까지 그럴 줄 몰랐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왔어요. 넌 날 오래전부터 좋아해왔는데 다른 남자 입에 올리며 서럽게 우니까 그게 보기 싫어서 홧김에 키스한 걸로. 지금 상황은 너 때문에 더 심란해져 방 안에만 콕 박혀 있는데 본가 다녀온 네가 반찬 가져다 주는 핑계로 내 자취방 비번 풀고 들어온 상황.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는 네 얼굴에 허, 하고 헛웃음 뱉은 뒤 네 쪽으로 다가가 테이블에 반찬통 올려놓는 네 손목 낚아채듯 저지하는) 나가. 너 진짜 얼굴 두껍다. 나한테 키스해놓고 지금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오는데! (내 딴엔 살벌한 얼굴로 얘기하는데 워낙에 생긴 게 순한 맹탕이라 어딘가 어설픈) 당장 나가, 너.

3년 전
징6
백현, 28 동갑, 아주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우리 둘은 소꿉친구로 지금까지 이어졌어요. 우리 둘은 어쩌면 서로 마음이 있으면서 고백을 하지 못해 친구로 지내왔거나 남이 되는 게 무서워서 친구로 지내왔거나 최근에는 질이 나쁜 남자를 만나, 한동안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힘들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밖에 나가지도 못했는데 그런 내가 걱정이 되었는지 너는 매일 같이 날 찾아오네요. 나는 네 앞에서는 항상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하다 처음으로 무너졌어요. 지금은 제 자취방.
-

(수면제에 의존에 겨우 잠에 들었지만, 또 역시나 꿈속에서도 저에게 억지로 입을 맞추고 제 몸을 만지는 전 남친의 행동에 눈물을 흘리며 눈을 뜨는데, 너무나도 익숙한 네가 보여서 저도 모르게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곤 네 품에 안겨버리는) ...현아.

3년 전
징8
세훈/ 너나 24/언제부턴가 붙어 다니던 너와 나, 주변 사람들이 사귀냐 물어도 아니니까 대꾸도 안 하던 우리에요. 오히려 서로 연애 좀 하라고 부추기는 편이었는데 진짜 네가 소개를 받아 다른 여자랑 연락을 주고받는 모습 보니 기분이 묘해요. 이게 널 좋아하는 감정인지 모르고 있다가 너와 카페에서 마주 보고 앉아 있을 때 담백하게 너 좋아한다 고백했어요. 저도 제 마음 확신 없이 그냥 질러버린 거라 그 이후로 뭐 이렇다 할 표현도 안 하고 티도 안 냈는데 너는 그런 저 점점 신경 쓰이는 중. 소개받은 여자랑 밥 먹는다길래 다음 강의 때 보자 헤어져놓고서는 혼자 밥 먹는다는 제 위치 묻더니 대뜸 찾아온 상황.

(어디냐는 네 연락에 위치 말해주니 대답도 없이 끊어버린 너에 어이없는 표정으로 끊긴 핸드폰을 바라보다가 학생식당에 도착해 식권을 뽑아 밥을 받아 빈 자리 찾아 앉는)

3년 전
징9
지금 해도 되나? 된다면 답글 달아줘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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