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기] 💙데이트 후 당신은 누구에게 문자를 보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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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하우스에 점점 적응이 되고 있다.

하우스 사람들과는 이제 서로의 직업,나이도 알고,

말도 놨고, 꽤 편해진 것 같다.

앞으로 우리의 사이가 어떻게 될까?

.

.

.

.

.

1

3일째 되는 날 아침. 

눈을 뜨자마자 발견한 건 내 핸드폰 위에 놓인 쪽지였다.

< 오늘 퇴근하고 오면 7신데 나올래? 같이 밥먹자 >

이 쪽지를 남긴 사람은 어제 내 스케줄을 물어본 그 사람이겠지.

두근두근 - 

공식 데이트는 아니지만, 하우스 입주 후 첫데이트다!

.

한껏 차려입고, 설레는 마음으로 하우스 대문을 열고 나가자 

언제왔는지 차에 기대고 서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진 터치 후 저장하세요

"왔어?"

"벌써 와있었네? 오래 기다렸어?"

"아니~ 나도 방금 왔어"

.

식당까지 가면서 얘기를 하는데 글쎄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내가 무슨 말만 하면 빵빵 터진다.

하우스에선 이렇게 크게 웃지 않는거 같은데.. 

기껏해야 온화한 미소 정도..?

"하하핳"

"ㅋㅋㅋㅋ그렇게 재밌어?"

"응. 뉴월이가 말하니까 다 재밌네.

계속 얘기해줘"

.

밥을 먹으면서 우리는 하우스 안에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눴다.

이상형에서부터 연애 스타일 등등.. 많은걸 알게된 시간이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은 대화를 꼽자면..

"너는 첫인상을 중요하게 생각해?"

"음...엄청 중요하진 않은거같아."

"첫인상 보고 생각했던 거랑 알고보면 다른 사람이 많았거든. 

하우스 사람들도 그렇고.."

"아진짜? 그렇구나"

"나는 첫인상이 끝까지 가는거같아"

"그래..?"

첫 날 나한테 이상형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그럼 나도 첫인상이랑 지금이랑 같아?"

"음.."

"그런거같네.. 계속 예뻐"

저런 말을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하는건지.

엄청 낯간지러운 말이 이 사람이 하면 담백하게 들리는 것 같다.

2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지 5일째.

오늘은 공식 데이트 날이다! 

어제 남자들이 준비한 선물을 여자들이 하나씩 선택했다.

고른대로 데이트 상대가 정해지는데,

선물상자 안에는 약속 시간과 장소가 함께 담겨있었고,

그곳에 가야 상대를 알 수 있다.

나는 심플하면서도 예쁜 팔찌를 골랐다. 

이 선물의 주인은 누구일까?

.

떨린다. 약속시간보다 20분이나 빨리 도착했다.

누가 나올까?

왜이렇게 긴장이 되는지...

설레기도 하지만 내가 데이트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됐다.

3명의 얼굴을 모두 떠올려보았다.

누가 나와도 좋을것 같긴 한데...

막상 상상해보니 또 웃음이 새어 나온다.

어떤 데이트를 하게 될까?

상대가 나를 원하지 않았으면 어쩌지?

그때, 뒤에서 누군가 나의 어깨를 톡톡 쳤다.

"뉴월아!"

"하하핳"

"ㅋㅋㅋㅋ그렇게 재밌어?"

"응. 뉴월이가 말하니까 다 재밌네.

계속 얘기해줘"

.

밥을 먹으면서 우리는 하우스 안에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눴다.

이상형에서부터 연애 스타일 등등.. 많은걸 알게된 시간이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은 대화를 꼽자면..

"너는 첫인상을 중요하게 생각해?"

"음...엄청 중요하진 않은거같아."

"첫인상 보고 생각했던 거랑 알고보면 다른 사람이 많았거든. 

하우스 사람들도 그렇고.."

"아진짜? 그렇구나"

"나는 첫인상이 끝까지 가는거같아"

"그래..?"

첫 날 나한테 이상형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그럼 나도 첫인상이랑 지금이랑 같아?"

"음.."

"그런거같네.. 계속 예뻐"

저런 말을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하는건지.

엄청 낯간지러운 말이 이 사람이 하면 담백하게 들리는 것 같다.

2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지 5일째.

오늘은 공식 데이트 날이다! 

어제 남자들이 준비한 선물을 여자들이 하나씩 선택했다.

고른대로 데이트 상대가 정해지는데,

선물상자 안에는 약속 시간과 장소가 함께 담겨있었고,

그곳에 가야 상대를 알 수 있다.

나는 심플하면서도 예쁜 팔찌를 골랐다. 

이 선물의 주인은 누구일까?

.

떨린다. 약속시간보다 20분이나 빨리 도착했다.

누가 나올까?

왜이렇게 긴장이 되는지...

설레기도 하지만 내가 데이트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됐다.

3명의 얼굴을 모두 떠올려보았다.

누가 나와도 좋을것 같긴 한데...

막상 상상해보니 또 웃음이 새어 나온다.

어떤 데이트를 하게 될까?

상대가 나를 원하지 않았으면 어쩌지?

그때, 뒤에서 누군가 나의 어깨를 톡톡 쳤다.

"뉴월아!"

"하하핳"

"ㅋㅋㅋㅋ그렇게 재밌어?"

"응. 뉴월이가 말하니까 다 재밌네.

계속 얘기해줘"

.

밥을 먹으면서 우리는 하우스 안에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눴다.

이상형에서부터 연애 스타일 등등.. 많은걸 알게된 시간이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은 대화를 꼽자면..

"너는 첫인상을 중요하게 생각해?"

"음...엄청 중요하진 않은거같아."

"첫인상 보고 생각했던 거랑 알고보면 다른 사람이 많았거든. 

하우스 사람들도 그렇고.."

"아진짜? 그렇구나"

"나는 첫인상이 끝까지 가는거같아"

"그래..?"

첫 날 나한테 이상형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그럼 나도 첫인상이랑 지금이랑 같아?"

"음.."

"그런거같네.. 계속 예뻐"

저런 말을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하는건지.

엄청 낯간지러운 말이 이 사람이 하면 담백하게 들리는 것 같다.

2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지 5일째.

오늘은 공식 데이트 날이다! 

어제 남자들이 준비한 선물을 여자들이 하나씩 선택했다.

고른대로 데이트 상대가 정해지는데,

선물상자 안에는 약속 시간과 장소가 함께 담겨있었고,

그곳에 가야 상대를 알 수 있다.

나는 심플하면서도 예쁜 팔찌를 골랐다. 

이 선물의 주인은 누구일까?

.

떨린다. 약속시간보다 20분이나 빨리 도착했다.

누가 나올까?

왜이렇게 긴장이 되는지...

설레기도 하지만 내가 데이트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됐다.

3명의 얼굴을 모두 떠올려보았다.

누가 나와도 좋을것 같긴 한데...

막상 상상해보니 또 웃음이 새어 나온다.

어떤 데이트를 하게 될까?

상대가 나를 원하지 않았으면 어쩌지?

그때, 뒤에서 누군가 나의 어깨를 톡톡 쳤다.

"뉴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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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나도 했지"

세상에..커플템이라니... 진짜 커플이라도 된것만 같아 

괜히 부끄러웠다.

.

오늘 우리의 데이트 테마는 기차여행!

우리는 나란히 앉아 에어팟을 한 쪽 씩 나눠꼈다.

기분탓일까. 에어팟에서 심장소리가 들리는 느낌이었다.

"특별히 좋아하는 장르 있어?"

"음..가리지 않고 다 듣는 편이야!"

"그래? 그럼 내가 좋아하는 노래 들려줄게"

"좋아"

그렇게 틀은 음악은

놀랍게도 내가 오늘 아침에도 듣고 온

요즘 가장 좋아하는 노래였다.

노래 취향이 같구나..

.

"와- 바다봐!!"

"특별히 좋아하는 장르 있어?"

"음..가리지 않고 다 듣는 편이야!"

"그래? 그럼 내가 좋아하는 노래 들려줄게"

"좋아"

그렇게 틀은 음악은

놀랍게도 내가 오늘 아침에도 듣고 온

요즘 가장 좋아하는 노래였다.

노래 취향이 같구나..

.

"와- 바다봐!!"

"특별히 좋아하는 장르 있어?"

"음..가리지 않고 다 듣는 편이야!"

"그래? 그럼 내가 좋아하는 노래 들려줄게"

"좋아"

그렇게 틀은 음악은

놀랍게도 내가 오늘 아침에도 듣고 온

요즘 가장 좋아하는 노래였다.

노래 취향이 같구나..

.

"와- 바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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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예쁘지"

"응! 너무 좋다"

"너랑 와서 다행이다!

너랑 어울리는 장소로 골랐거든"

"오 진짜?

내가 바다같은 느낌인가..?"

"응"

"보고있으면 마음이 살랑살랑한 느낌?"

"아 모르겠다-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어"

3

벌써 하우스에 들어온 지 일주일이 되었다.

일어나보니 여자들은 모두 다른 약속이 있다며 나갔고, 

남자들은... 뭐하는지 모르겠네

남자 방에 가볼까?.. 하던 그때

똑똑-

누군가 방문을 두드렸다.

"뉴워리 있어?"

"누구야?"

"산책 갈래?"

갑자기??

내가 할 일 없는건 또 어떻게 알구ㅎㅎ

"..그래!"

.

우리는 하우스 근처 공원에서 산책을 하다

사진도 찍을겸 벤치에 나란히 앉았다.

친해지면서 알게된 공통점은 사진찍는걸 좋아하는거. 딱 하나였다.

찰칵-

"어때?

완전 잘 찍어줬지!!"

"오~ 모델이 다했는데~"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 불가여서 더 짜증나..."

"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이야 장난"

이 남자는 정말 첫날이랑 갭이 너무 크다. 

지금 보면 하우스 사람중에 제일 장난꾸러기다^_^

.

우리는 산책을 한 뒤 근처 카페에 들어왔다.

드디어 둘이 대화를 많이 나눠볼 기회가 생긴건가?

"근데 다른 남자들은 다 어디간거야?"

"왜"

"..그냥.. 궁금해서"

"궁금해 하지마"

"왜ㅋㅋㅋㅋㅋ"

"지금 너 나랑 있잖아. 

나한테 궁금한건 없어?"

"음..."

"..난 궁금한거 많은데"

"뭔데??"

"너는 지금 마음이 정해졌어?"

"....벌써 그런걸 물어봐??ㅋㅋㅋㅋ

아직 확신은 없지.."

"...."

"보고있으면 마음이 살랑살랑한 느낌?"

"아 모르겠다-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어"

3

벌써 하우스에 들어온 지 일주일이 되었다.

일어나보니 여자들은 모두 다른 약속이 있다며 나갔고, 

남자들은... 뭐하는지 모르겠네

남자 방에 가볼까?.. 하던 그때

똑똑-

누군가 방문을 두드렸다.

"뉴워리 있어?"

"누구야?"

"산책 갈래?"

갑자기??

내가 할 일 없는건 또 어떻게 알구ㅎㅎ

"..그래!"

.

우리는 하우스 근처 공원에서 산책을 하다

사진도 찍을겸 벤치에 나란히 앉았다.

친해지면서 알게된 공통점은 사진찍는걸 좋아하는거. 딱 하나였다.

찰칵-

"어때?

완전 잘 찍어줬지!!"

"오~ 모델이 다했는데~"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 불가여서 더 짜증나..."

"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이야 장난"

이 남자는 정말 첫날이랑 갭이 너무 크다. 

지금 보면 하우스 사람중에 제일 장난꾸러기다^_^

.

우리는 산책을 한 뒤 근처 카페에 들어왔다.

드디어 둘이 대화를 많이 나눠볼 기회가 생긴건가?

"근데 다른 남자들은 다 어디간거야?"

"왜"

"..그냥.. 궁금해서"

"궁금해 하지마"

"왜ㅋㅋㅋㅋㅋ"

"지금 너 나랑 있잖아. 

나한테 궁금한건 없어?"

"음..."

"..난 궁금한거 많은데"

"뭔데??"

"너는 지금 마음이 정해졌어?"

"....벌써 그런걸 물어봐??ㅋㅋㅋㅋ

아직 확신은 없지.."

"...."

"보고있으면 마음이 살랑살랑한 느낌?"

"아 모르겠다-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어"

3

벌써 하우스에 들어온 지 일주일이 되었다.

일어나보니 여자들은 모두 다른 약속이 있다며 나갔고, 

남자들은... 뭐하는지 모르겠네

남자 방에 가볼까?.. 하던 그때

똑똑-

누군가 방문을 두드렸다.

"뉴워리 있어?"

"누구야?"

"산책 갈래?"

갑자기??

내가 할 일 없는건 또 어떻게 알구ㅎㅎ

"..그래!"

.

우리는 하우스 근처 공원에서 산책을 하다

사진도 찍을겸 벤치에 나란히 앉았다.

친해지면서 알게된 공통점은 사진찍는걸 좋아하는거. 딱 하나였다.

찰칵-

"어때?

완전 잘 찍어줬지!!"

"오~ 모델이 다했는데~"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 불가여서 더 짜증나..."

"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이야 장난"

이 남자는 정말 첫날이랑 갭이 너무 크다. 

지금 보면 하우스 사람중에 제일 장난꾸러기다^_^

.

우리는 산책을 한 뒤 근처 카페에 들어왔다.

드디어 둘이 대화를 많이 나눠볼 기회가 생긴건가?

"근데 다른 남자들은 다 어디간거야?"

"왜"

"..그냥.. 궁금해서"

"궁금해 하지마"

"왜ㅋㅋㅋㅋㅋ"

"지금 너 나랑 있잖아. 

나한테 궁금한건 없어?"

"음..."

"..난 궁금한거 많은데"

"뭔데??"

"너는 지금 마음이 정해졌어?"

"....벌써 그런걸 물어봐??ㅋㅋㅋㅋ

아직 확신은 없지.."

"...."

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사진 터치 후 저장하세요

"다행이네"

뭐가 다행이라는건지..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다.

근데 왜 기분이 좋은건지...내 마음도 정말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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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과의 데이트 후 8일째 밤,

💙뉴워리는 누구에게 문자를 보낼까요?💛

[글쓴뉴월]

전글에서 가장 많이 문자를 받은 찬이를 공식 데이트로 해써!! 부족한 글이지만 재밌게 봐죵..💙💛

[글쓴뉴월]

편하게 보시라구.... 다음글 https://www.instiz.net/name_enter/72184682?mypage=1&mypage_page=1

[뉴월1]

미쳐따 내가 하트시그널 인기녀가 된 기분

[뉴월2]

이번엔 승우다!!!!!

[뉴월3]

핱시뉴월이 진심이여서 내가 더 몰입해서 보게 되는거 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월4]

한 승 우 !!!!!!

[뉴월5]

오ㅓ 글 엄청 잘 썼는데 짤 선정이 진짜 대박...전 승우여 승우...헉했어 완전

[글쓴뉴월]

짤 고르는데 한참 걸렸다!! 없는건 내가 급하게 움짤을 쪘어...그래서 찬이 바다 짤이 화질이 안좋은것...ㅋㅋㅋㅋㅋㅋㅋ헿

[뉴월6]

와잠시만ㅠㅠㅠㅠㅠㅠㅠ아어떡해 ㄹㅇ행복해ㅠㅠㅠㅠ

[뉴월6]

아 난 세준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아각ㄱ가가가ㅏㄱㄱㄱㄱ

[뉴월7]

하 심장이 벌렁거려....

[뉴월7]

ㅜㅜㅜㅜㅜㅜ 요번에는 승우......><

[뉴월8]

인소 보는거 같애 완전 재밌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죠앙

[글쓴뉴월]

인소처돌이였던 내가 핱시에 빠져서 만들어진 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월9]

하 잠깐만.. 악 다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뉴월9]

으으으ㅡㅁ 아 어렵다.. 근데 승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 저 마지막 말이 진짜 훅 들어오네

[뉴월10]

난 세준이 나랑만 있을때랑 하우스에 있을 때랑 다른 거 그런 거 좋아

[뉴월12]

임세준..

[뉴월13]

세준이ㅠㅠㅠㅠㅠㅠㅠㅠ미쳐써ㅠㅠㅠㅠ

[뉴월14]

와 잠깐만.. 어렵다😭😭
아 와.. 승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뉴월15]

아니 슨생님 저 지금 승우까지 읽었는데

[뉴월15]

아니 저 심장 떨려서 더는 못 읽겠어요 나 살려

[뉴월15]

하 챠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바다 좋아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뉴월15]

셋 다 좋은데 나 쓰레긴가봐 우째,,,

[뉴월16]

와 고르기 너무 어려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뉴월16]

이번엔 차니다!!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뉴워리 필력 짱이다!!

[뉴월17]

와 이거 못골라ㅠㅠㅠㅠㅠㅠ

[뉴월18]

아 미쳐따 어려웤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뉴월18]

아 근데 한승우...마지막대사....기절

[뉴월19]

허찬....유죄....

[뉴월19]

찬이랑 데이트에 있는 요소들이 다 내가 좋아하는거야💙

[뉴월20]

아니ㅠㅠㅠㅠㅠ나 진짜 욕하면서 봤어 너무 좋아서ㅜㅜㅠㅠ 짤들 다 너무한거 아니냐며ㅠㅠㅠ첫번째 짤부터 심장 멎었다 ㄹㅇ,,

[뉴월20]

아 누구고르지 아아아아ㅏ아아ㅏ아ㅏㅏㄱ!!!ㅠㅠ 오늘은..승우..!

[뉴월21]

찬이!!!!!!!

[뉴월22]

하..나 지금 진짜 과몰입 해서..계속 상상중 답ㅇㅣ안 나와

[뉴월23]

짠 나도 했지.. 짠.... 나도.. 했지..... 쨔나..... 아니 짤 선정이🤦🏻‍♀️🤦🏻‍♀️🤦🏻‍♀️🤦🏻‍♀️🤦🏻‍♀️🤦🏻‍♀️🤦🏻‍♀️🤦🏻‍♀️🤦🏻‍♀️🤦🏻‍♀️

[뉴월24]

실제로도 낯간지러운 말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 진짜 훅 하고 들어와서 심장 터져ㅠㅠㅜㅜㅜㅜㅠㅠㅜㅜ한승우ㅠㅜㅜㅜㅜㅜㅜㅜ 아 근데 세준이도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찬이도ㅠㅠㅠㅜㅜㅠㅠㅠ

[뉴월25]

하...진심 나 지금 핸드폰 붙잡고 누구한테 문자 보낼까 고민중이다 진지하게 심장이 너무 떨린다... 승우 읽다가 와 이거다 했는데 팔찌 짤에서 심장 저 바닥 다녀왔어... 머리 쥐어뜯다가 어 브이앱이다

[뉴월26]

아 승우 기절

[뉴월26]

승우야 왜 답장이 없어...

[뉴월27]

나 이거 왜 이제 봤어 이전글도 있다니 이게 무슨 일이야 핫쉬 개설렘ㅠㅠㅠㅠㅜㅠㅠ 승우 마지막 대사 보고 밸붕이라 생각했는데 스크롤 내릴수록 더함 나 진짜 두근거려서 더 당황스럽네? 과몰입 이렇게 시작한다고?ㅠㅠㅜㅠㅜㅠㅠ 하..그래도 난 인소감성이 아직 남아있는 사람이니까 낯간지러운 말 담백하게 하는 승우한테 보낼래ㅠ 아 왜 문자가 안보내져? 아 나 또 과몰입이었구나 나 진짜 하우스에 내가 있는줄ㅠㅠㅠㅠ

[글쓴뉴월]

이전글 먼저 보고왔어?!?! 핱시는 서사라구~!!!

[뉴월27]

웅웅응웅웅 보고왔찌 RGRG 서사!!!! 승우는 진짜 소설 속 남자같다 나 진짜 심장 쿵쾅대 책임져ㅠㅠㅠㅜㅠ

[글쓴뉴월]

문자가 안보내졐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뉴워라

[뉴월29]

아 잠깐..... 하ㅠㅠㅠㅠㅠ 이건 찬이ㅠㅠㅠㅠㅠ

[뉴월30]

아 승우...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뉴월31]

쓰나 승우 짤선정이 에바인거 같아; 넘 잘생김 하지만 난 세주니를 하게써 왜냐면 동네남사친 재질같아서 넘 좋음...ㅠㅠㅠㅠㅠㅠㅠ여기가 누울자리다

[뉴월31]

쓰나 시간남으면 가상의 인물이랑 공데걸려서 공데하고 셋이 질투하는것까지 써줘...하 나 이미 핱시 다봐씀; 이마 때린다 그리고 여주가 요리한 도시락같은거 주고 셋이 반응까지 보고싶다...보고싶은 상황 개많거든요...

[글쓴뉴월]

와우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뉴월32]

승우야 날 가져

[뉴월33]

와...나 이거 왜 이제본거야ㅠㅠㅠㅠㅠ
나는 세준이ㅠㅠ

[뉴월34]

와...역대급...어려워...처음글에선금방정해졌는데...

[뉴월34]

나는2번..찬이...

[뉴월35]

안되겠다... 3명 다 나랑...

[뉴월36]

음.........음.....🤔..... 한자한자 읽을 때마다 모르겠넼ㅋㅋㅋ... 그래도 승우한테 보낼래🥰

[뉴월37]

와.. 이걸 이제보다니🤦‍♀️ 오메 누굴골라야해.. 너무어렵다

[뉴월38]

악...악악 진짜 어캐골라......너무 어려운데..나는 돌직구가 좋아ㅠㅠㅠㅠㅠ승우

[뉴월39]

ㅎr... ㅏ....Aㅏ... 어떻게 골라ㅠㅠㅠㅠㅜ 근데 ㅎr..차나...첫번째편부터 계속 그렇게 살갑게 다가오는거 반칙이야ㅠㅠㅠㅠㅠㅜ 악ㅠㅠㅠㅜ

[뉴월40]

세준아...

[뉴월41]

하...이번꺼는 승우다...승우야ㅜㅠㅜㅠㅠ

[뉴월42]

악 난 세준이...

[뉴월43]

이번꺼 분명히 승우였는데...왜 세준이가 눈에 밟히지ㅠㅠㅠ

[뉴월44]

승우 앓다 죽겠다......

[뉴월46]

미미미미미미쳤다.... 한승우....한승우 미쳐따.....

[뉴월47]

으악악악악 스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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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뉴월]

나듀💙💛

[뉴월15]

난 챠니

[뉴월49]

세준...임세준...누제스...

[뉴월50]

다정한 사람 최고다 진짜

[뉴월51]

여기선 세준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뉴월52]

와..팔찌...커플템... 완전 넘어갔어요...찬이한테...

[뉴월53]

한 승 우

[뉴월54]

타팬인디... 두번째 분이요.........

[뉴월55]

2222사랑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