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에 조승연 나왔어 행복했다 뭔가 겁나 영화같았어...

막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 기억은 안 나는데 ㅜㅠㅠ 

누가 막 조직들?한테 쫓기고 있는 상황이었거든 근데 그 사람을 승연이가 지켜야 했나 봐 그 사람이 어디 지하에 있는 클럽 같은 곳으로 숨었는데 승연이는 나랑 있다가 그 사람이 입은 착장(분홍색 세로 줄무늬의 루즈핏 셔츠)이랑 똑같이 입고 내 손 잡고 그 지하로 들어갔어 잡혀도 자기가 대신 잡히려고... 그와중에 나는 손 잡은 게 너무 좋았음 ㅎㅋㅎㅋ 승여니 손은 꿈에서도 나보다 작았다 ㅋㅋㅋㅋㅋ 근데 그 장소가 같은 대학교 학생들이 모임 가지는 곳이더라고 약간 외국에서 학생들이 누구 집에서 사교적인 파티하는 그런 것처럼! 그래서 거기 셉민규랑 에스쿱스도 있었는뎈ㅋㅋㅋㅋㅋ 거기서부터 승연이 얘기가 안 나왔어... 맞아 개꿈이지... 그러고 잠에서 깼다 따흑 그래도 행복했어...

[익인1]

손 꿈에서도 작은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 군데 넘 설렌닿ㅎㅎㅎ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급 현실반영ㅋㅋㅌㅋㅋㅋㅋㅋ 하아아ㅏ 너무 멋졌어... 내 꿈에서 승연이는 늘 이렇게 진지하고 멋있게 나와 ㅋㅋㅋㅋㅋ

[익인2]

개꿈이네.. 이랬는데 맞아 개꿈이지 이래서 빵터짐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승연이가 나온 걸로 만족해... 꿈 속 승연이가 그 남자를 지켰길...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