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초부터 은근 오래다니다가 접었거든? 근데 나 안가는동안 나랑 같멤 뛰는 홈 두명이 접었나봐 나도 몰랐다가 건너들어보니 아 그럴만 했구나 했음 난 그걸 덕질할동안 이미 두번은 본거니깐 그러다 그중 한분을 내가 지인덕후 만나다가 봤어. (그분이 사실 타돌도 뛰긴 뛰었거든 두탕임) 만나서 얘길 할수있는 자리가 생겨서 대화를 해봄. 그분이 혹시 님도 이런거 때문에 떠나셨어요?하길래 솔직히 그거땜에 한건 맞다 이랬음 그거말고도 회사가 짜증나서 이기도 했지만 참 뭐랄까 내가 나쁜건가 했는데 나말고도 탈덕이 우르르 있으니 좀 맘이 놓이더라. 맘이 가벼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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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