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사랑은 최소한의 숨 그 온길 모를 땐 차가움도 모른 채 잘 버텼는데 밤을 밀어내듯 해가 비쳐올 때 사랑을 모를 땐 이 맘도 모른 채 잘 견뎠는데 시간은 또 새로워진 하루 속에 떠밀어 나를 자연스레 세상은 제자리를 찾는데
| 이 글은 5년 전 (2020/7/12) 게시물이에요 |
|
네 사랑은 최소한의 숨 그 온길 모를 땐 차가움도 모른 채 잘 버텼는데 밤을 밀어내듯 해가 비쳐올 때 사랑을 모를 땐 이 맘도 모른 채 잘 견뎠는데 시간은 또 새로워진 하루 속에 떠밀어 나를 자연스레 세상은 제자리를 찾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