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세븐틴이 만약 빙산이라면, 가진 모습의 어느 정도까지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고 생각하나요? A. 진짜 가진 건 다 보여드린 것 같아요. 그저 계속 새로운 걸 연구하고 보여드리고 더 발전하려고 하는거죠. 저희는 빙산의 일각만 보여주는 게 아니고 빙산이 있다면, 그걸 다 보여준 상태에서 다시 닦고 끌고 밀고 나가는 그런 팀입니다. Q. 미국 팬들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세븐틴만의 음악은? A. 어떤 지역을 두고 음악을 하지는 않는다. 세븐틴 음악 그대로 다가가고 싶다. Q. 세븐틴 청량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는가? A. 초반에는 밝은 곡을 많이 했다. 지금은 그에 비하면 차분한 곡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일부러 '밝은 곡을 해야지', '이때쯤엔 진지한 모습을 보여드려야지'라고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멤버들의 삶의 흐름대로 따라간다. 음악은 우리 삶의 진행 방향, 진행 속도와 같다. 음악도 나이를 먹게 되겠지. (우지) Q. 작곡이 가능한 아이돌의 입장에서 홀로 자신만의 결과물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길 것도 같다. A. 지금은 세븐틴이 우선이다. (우지) Q. 세븐틴의 미국 상륙, 왜 이렇게 늦게 온 것인가? A. 세븐틴은 다양한 곳에서 음악을 하며 빈틈없이 준비를 해왔다. 미국 진출이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더 탄탄해진 세븐틴을 보여드릴 것이다. (우지) Q. 2020년 새해 소망은? A. 직업적 성공을 기대하는 것은 당연지사. 요령 없이 자기의 위치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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