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 오디션 볼 사람들 1차적으로 걸러서 뽑을때 걸러졌었는데 캐스팅디렉터가 몰래 명단에 올려놓고 크리스프랫이 당시 몸매가 뚱뚱해서 자긴 슈퍼히어로 영화에 안어울린ㄴ다고 자신감 낮아져서 안하려고 했었는데 계속 꾸준히 설득해서 오디션 보게 시킴-> 오디션때 자기가 제외시킨 사람이 보러 오니까 감독이 화났는데 그걸 최대한 숨겨보려했지먼 화난게 눈에 보일 정도라 오디션장 얼어붙어있었는데 당시 마블은 기밀 유출 안된다고 오디션에 대본도 안준다는 말이 돌았어서 그걸로 오디션에 대본도 안주고 뭘 어떻게 보냐는 식의 애드리브 섞어서 대사 쳤더니 20초만에 감독 맘 홀릭시켜서 아 몸 못만들면 씨지라도 입혀야지 생각하게했대 나같으면 분위기에 얼어붙어서 집가버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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