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야 진입장벽 있지만 그거 깨고 보면 숨겨진 교훈도 많고 한번 더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 강태 문영이 서로 상처 치유하는것도 그렇지만 특히 문영이가 약자를 약자 그대로 안보고 그냥 사람 그 자체로 보고 행동하는게 너무 좋아ㅠ 상태랑 싸울 때 보통은 장애를 가진 약자한테는 동정심이 들기 마련이라 망태 선뜻 양보했을텐데 상태를 상태 그 자체로 봤기 때문에 미친듯 싸울 수 있지 않았을까? 그 와중에 자기는 코피 터져도 상태 약점인 머리채는 절대 안잡음.. 강태 때리던 상태를 고작 말 몇마디로 달래서 들여보낸것도 그렇고ㅎㅎ 약자를 우리가 보살피고 감싸줘야만 하는 시선이 아니라 정말 사람 자체로만 바라봐주는 태도가 필요한데 문영이가 정말 잘하고 있는 것 같아. 강태야 평생 살아야하는 형제입장이라 자기가 손해보더라도 참으면서 상태 위해 살아가는 입장이라지만 이제는 자기만 생각하는것도 배웠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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