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잘하는 어린 친구 정도로 알았는데 우연히 이 영상 보고 그냥 말도 안 나왔음 열다섯살이 저런 시스템의 연습 구조에서 살아남아서 데뷔조에 이름 올린 것도 대단한데 결국 데뷔해서 저 수많은 사람들 중에 센터로 중심 딱 잡아주는 게 너무 신기함 저 두 눈에 독기랑 땀에 젖은 머리칼이 자꾸 눈에 아른거려 나는 이거 아니면 안 돼 라고 말하는 것 같음
| 이 글은 5년 전 (2020/7/1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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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잘하는 어린 친구 정도로 알았는데 우연히 이 영상 보고 그냥 말도 안 나왔음 열다섯살이 저런 시스템의 연습 구조에서 살아남아서 데뷔조에 이름 올린 것도 대단한데 결국 데뷔해서 저 수많은 사람들 중에 센터로 중심 딱 잡아주는 게 너무 신기함 저 두 눈에 독기랑 땀에 젖은 머리칼이 자꾸 눈에 아른거려 나는 이거 아니면 안 돼 라고 말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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