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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판에서는 둘리와 동일한 녹색에 브라키오사우루스[1]의 모습으로 나오지만, 극장판 얼음별 대모험에서는 분홍색에 둘리와 같은 종으로 나온다. 그런데 정작 아들인 둘리는 케라토사우루스라는 육식공룡이다. 즉, 둘리는 출생의 비밀을 안고 있는 셈이다. 사실 이것은 작가의 실수로 인해 생긴 것인데 김수정 씨의 말에 따르면 둘리 엄마가 등장할 회차에 포근한 엄마 이미지를 가진 공룡을 찾다가 브라키오사우루스를 낙점했는데 그만 둘리를 케라토사우루스로 그렸다는 걸 잊어버렸다고 한다. 이 사실을 인지했을 때는 이미 둘리 엄마가 나오는 부분이 연재된 뒤라 이제와서 돌릴 수도 없었다고. 그 때문에 둘리 아빠를 지금도 등장시키지 못하고 있다. 김수정 씨 본인도 둘리 아빠가 누군지 모른다고 한다. 그 때문에 둘리 애호가들 사이에선 둘리 엄마가 사실 둘리의 친모가 아니라 양모라고 보기도 한다. 즉, 둘리의 친부모는 케라토사우루스였지만 둘리가 아직 알 속에 있었을 때 어떤 이유로 둘리의 친부모가 알을 잃어버렸고[2] 이를 브라키오사우루스인 둘리 엄마가 대신 이 알을 품고 키웠다는 것이다. 즉, 둘리 엄마는 둘리를 뱃속으로 낳은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낳았다는 것. 사실 이러한 주장이 그나마 조금 더 매끄럽게 설명이 되긴 한다. 더 진도 나가면 무슨 아침 드라마 수준으로 막장스러워질 테니.
TV판에서는 둘리와 동일한 녹색에 브라키오사우루스[1]의 모습으로 나오지만, 극장판 얼음별 대모험에서는 분홍색에 둘리와 같은 종으로 나온다. 그런데 정작 아들인 둘리는 케라토사우루스라는 육식공룡이다. 즉, 둘리는 출생의 비밀을 안고 있는 셈이다. 사실 이것은 작가의 실수로 인해 생긴 것인데 김수정 씨의 말에 따르면 둘리 엄마가 등장할 회차에 포근한 엄마 이미지를 가진 공룡을 찾다가 브라키오사우루스를 낙점했는데 그만 둘리를 케라토사우루스로 그렸다는 걸 잊어버렸다고 한다. 이 사실을 인지했을 때는 이미 둘리 엄마가 나오는 부분이 연재된 뒤라 이제와서 돌릴 수도 없었다고. 그 때문에 둘리 아빠를 지금도 등장시키지 못하고 있다. 김수정 씨 본인도 둘리 아빠가 누군지 모른다고 한다. 그 때문에 둘리 애호가들 사이에선 둘리 엄마가 사실 둘리의 친모가 아니라 양모라고 보기도 한다. 즉, 둘리의 친부모는 케라토사우루스였지만 둘리가 아직 알 속에 있었을 때 어떤 이유로 둘리의 친부모가 알을 잃어버렸고[2] 이를 브라키오사우루스인 둘리 엄마가 대신 이 알을 품고 키웠다는 것이다. 즉, 둘리 엄마는 둘리를 뱃속으로 낳은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낳았다는 것. 사실 이러한 주장이 그나마 조금 더 매끄럽게 설명이 되긴 한다. 더 진도 나가면 무슨 아침 드라마 수준으로 막장스러워질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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