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이 2009에서 2010년 초? 그때 아이돌들 팬 아니였던 사람들도 많이 찾는 이유가

저때 아이돌들은 스타골든벨이나 도전천곡 세바퀴 등등 주말에 가족들 다 보는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고 그런 프로가 많았어서 뭔가 좋아하지는 않아도 대중적으로 익숙함이 있어서인 것 같아. 그 시절을 살았던 사람들이 아직도 기억하는 거 보면. 그래서 그때 꼬마였거나 10대였던 사람들이 그 시절을 추억하면서 그때 아이돌들이나 숨듣명 찾는 거 같고 ㅋㅋㅋㅋ 지금이 힘든 시기라 더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거 같아.. 또 지금 세대는 유튜브나 개인방송이 발달하면서 저런 대중적인 방송도 많이 없어지고 요즘 어린애들은 그런 유튜버나 개인방송하는 사람들 팬하는 사람들이 많잖아. 지금처럼 아이돌을 대신할 수 있는 개인방송이나 유튜버가 없어서 아이돌들이 뭔가 더 희귀한 느낌이었고.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면 뭐든 다 쉽게 나오고 브이앱도 있어서 뭔가 아이돌에 관한 정보를 쉽게? 얻는 느낌인데... 그때는 진짜 텔레비전이나 연예인 잡지나 끽해야 인터넷 블로그 검색 정도라 텔레비전에도 신인아이돌이 출연하는 방송들이 많았고 또 출연도 자주 해서 팬 아닌 대중들의 기억에 오래 남았나봐.

[익인1]

맞아ㅋㅋㅋ 그래서 그땐 별별 아이돌 다 알았어

[글쓴이]

맞아 우리 가족들도 아이돌 알고 ㅋㅋㅋㅋㅋ 스타골든벨이랑 세바퀴가 진짜 신인들 출연하면 홍보는 진짜 잘 됐는데 ㅋㅋ

[익인1]

세바큌ㅋㅋㅋ 세바퀴에서 춤추고 화제된 경우 꽤 있었짘ㅋㅋㅋㅋ

[글쓴이]

조권도 광희도 다 세바퀴에서 활약해서 인지도 높아졌고!ㅋㅋㅋㅋ 광희는 진짜 모르는 사람 대다수였는데 세바퀴 나온 후로 인지도 확 높아진 거 아직도 기억한다 ㅋㅋㅋㅋㅋ 연예뉴스에도 뜨고

[익인1]

광희 세바퀴 받고 강심장ㅋㅋㅋㅋㅋ 강심장 아이돌 많이 나왔다 생각해보니까

[글쓴이]

1에게
강심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감동적인 얘기한 사람이 매번 마지막에 우승했지만.. 나도 그런 얘기 들으면 보면서 훌쩍거렸다 ㅋㅋㅋㅋㅋ

[익인2]

맞아 본진 아니여도 아이돌 거의 다 알았음 접할곳이 거의 티비뿐이니까 음방 꼭보고 시상식꼭보고 스타골든벨 런닝맨 세바퀴 강심장 위기탈출넘버원 불후의명곡 우리동네예체능 출발드림팀 안녕하세요 등등 꼭보고 ㅋㅋㅋㅋㅋ 그럼 본진이랑 같이 나오는 아이돌들 알게되고 ㅋㅋㅋㅋ 5×5 빙고 남녀아이돌 각각 적으라고 해도 적을 수 있었음ㅋㅋㅋ

[글쓴이]

맞아 그래서 그때는 스마트폰도 없고 sns도 발달 안 되어있었지만 오히려 지금보다 일반 대중들이 아이돌을 쉽게 접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가족끼리 모여앉아서 볼 수 있는 프로도 많았고 나 진짜 위기탈출 넘버원 엄청 좋아했는데 아이돌들이 실험? 그런 거 도우미로 나올 때 넘 좋았다 괜히 ㅋㅋㅋㅋㅋㅋ 본진 아니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