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남들보다 키가 좀 작았어 공주님을 구하는 건 언제나 마음속 내 세상 속에서나 가능한 일 현실은 내 생각보다 훨씬 더 거대했고 숨어 다니기를 반복 땅을 보며 빠른 걸음으로 걷기 시작해 날개를 접는 습관은 아마도 그때부터였을지도 또 내가 좀 더 컸을 때 컸을 땐 기타를 매고 돌아오는 골목길 곳곳에 피어 나오는 담배 연기를 피해 집으로 돌아와 가방을 내려놓는 순간 난 왕이 되는 상상을 해 내일이 오지 않았음 해 그곳에 가지 않으면 난 웃을 수 있을까 아니 난 울지 않을 수 있을까 울 왕쟈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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