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인 씨는 "동생이 2017년 당시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 치료를 받아도 호전되지 않았고, 의료진이 권유해 우울증의 근본 원인인 생모를 찾았다"고 밝혔다. 故 구하라 생모가 공개한 사진을 찍어줬다는 지인도 황당해 했다. 그는 "구하라는 엄마가 안아주고 따뜻하게 맞아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친척들에 친척들의 아이들까지 데리고 와서 잔칫집 같더라"며 "하라가 연예인이니 자랑하려는 듯한 모양새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故 구하라 생모가 그간 차로 단 10분 남짓한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었으며 "주위에도 '구하라 엄마'라고 말하고 다녔다더라. 하라가 어이없어 했다"고 증언했다. 한편 故 구하라 생모는 인터뷰를 통해 아들 구호인 씨에게 "재산의 일부분이 아닌 전체를 다 내놓는다면, 변호사 비용과 양육비를 제외한 전액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제안했다. 구호인 씨는 "나는 순수한 마음으로 재단을 만들어서 여기저기 도우려는 거다. 그렇게 주장을 하신다면, 만약에 재단을 만들고 나서 기부를 하는지 보겠다"고 답했다. 진짜 너무너무 화난다ㅜㅜㅜㅜ 하라 가정사가 힘든건 팬들도 알고 있었고 그래서 오빠랑 키워주신 고모할머니에게 애뜻한건 알고 있었는데 팬들도 덕질하면서 하라가 어머니에 대해 언급하거나 교류하거나 이런거 스치듯이도 본적 없는데 갑자기 무슨 엄청 애뜻했다면서 유산을 요구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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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배우 얼마전에 강민경 언팔했네 둘이 엄청 친하지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