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전부 믿기는 힘들겠지만"
"기억을 잃은 걸까 우리 둘이 과거 혹은 미래에 다른 세계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모르겠지만 한 가지는 알겠어"
"넌 날 사랑하게 될 거야 난 너의 전부가 되고 말 거니까
좀 더 지나 보면 알 거야 넌 나를"
"가나다라 설명 못 해 그냥 감정이 익숙해
우린 사랑했었거나 사랑할 수밖에 없어 그러니까"
"이름조차 없어져 버린 전혀 다른 별에서
잃어버린 너를 찾아 긴 여행을 온 기분"
"반응한 건 머리 아닌 마음이야
내가 먼저 널 알아봐 다행이야"
"넌 날 사랑하게 될 거야 넌 나의 전부가 돼 버렸으니까"

예전에 큰방에서 사될 가사랑 상견니랑 비슷하다는 글 읽고 정주행 시작했거든,,,
언급해준 그 분께 압도적 감사... ㄹㅇ 제 인생드라마 됨;ㅅ;
아 정주행 어제 끝나서 지금 완전 과몰입 중인데 지금 과몰입 두 배로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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