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쁘띠 잘 지내고 있니 나는 하루라도 네 생각이 나지 않는 날이 없는데 그냥 가끔은 무너져 그리고 오늘은 무너질 것 같아 네가 너무 보고 싶어 사실 네가 잊혀지길 바랄지 기억되기를 바랄지 그거에 대한 고민을 수없이 했는데도 답을 모르겠어 그저 나는 네가 기억하고 싶어서 이기적이게 기억하고 그리고 너와의 추억을 그리는데 종현아 보고 싶어 네 목소리도 듣고 싶고 네가 휘는 달같은 눈을하고 말하는 걸 보고 듣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종현아 나 진짜 열심히 살고 갈 테니깐 그 때 한 번만 수고했다고 나한테도 말해주면 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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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약 다이어트약이 아니라 마약류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