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최애가 배우쪽으로 전향하고 소통이 너무 많이 줄었어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아예 소통이 없던 애면 상관없는데 그룹할때랑 완전 달라서 당황스러워 팬덤 분위기도 다 그런데 비계에서만 말하고 이젠 다들 지쳐서 한탄도 안해.. 분야가 달라지는게 소통 여부에 영향을 준다는게 신기해ㅜㅜ....

[익인1]

여자인지 남자인지 물어봐도 돼?

[글쓴이]

아니 말안할래...ㅜㅜ

[익인2]

지금도 찍고 있음? 그런거면 바빠서 못 올리는거 아니야?

[글쓴이]

안찍고 있을때도 똑같아... 그냥 아예 줄어들어서 신기해

[익인2]

아 작품 안 할 때도 그런다고? 그건 좀 서운하긴 하겠네..

[익인3]

우리애도 그러는데 좀 속상함...근데 대놓고 얘기하기도 좀 그렇고 해서 혼자만 생각하고있다...

[글쓴이]

우리도 처음엔 알계 막 생기더니 이젠 그런것도 없어 다들 포기함.. 난 알계들도 별론데 최애한테도 약간 서운해서ㅜㅜ 근데 까빠는 죽어도 되기싫음..ㅜㅜ

[익인4]

아 누군지 알게같아 약간 분위기를 바꾸고 싶나봐

[익인4]

배우의 엄근진이미지?

[글쓴이]

대체 왜..ㅜㅜ.........하

[익인4]

약간 배우들 연기대상할때도 아이돌들 신나는 거 불러도 같이 웃고 반응하지 않고 무게잡잖아 그런 비슷한 계열의 이유때문 아닐까

[익인4]

배우 비꼬려는 의도 아니야!

[익인4]

뭔진 모르지만 그런 분위기

[익인6]

방송 아니더라도 뭔가 sns나 미디어에 노출되는 거 되게 전과 달리 신경쓰는 것 같더라 근데 나는 이게 본인 의지인지 회사가 통제하는 건지 모르겠어서 답답하고 좀 지쳐..ㅠ

[글쓴이]

대체 왜 통제하는거지..? 모았던 팬들이 지치는건 상관없는건가ㅜㅜ 배우는 대중성이 중요해서?ㅜㅜ.. 속상하가

[익인6]

나도 그게 이해가 안되는게 대중성은 별개의 문젠데 막 예능나와서 이미지 소비되는거 아닌이상 다른것들은 괜찮다고 생각하거든? 특히 요즘같은 시대에는 감춘다고 능사는 아니니까.. 근데 본인이 할 수 있는 소통까지 그래버리니까 의문만 커져ㅠㅠ

[글쓴이]

최애 누군지 궁금하다.. 근데 팬들은 어떤 이미지든 상관이 없는데 팬들만 보는 공간에 소통하는게 대중 이미지랑 무슨 상관이라고 통제하지? 답답해ㅜㅜ

[익인6]

쓰니랑 같본같아..ㅜ 솔직히 팬들만 보는 공간에 소통 진짜..
만약에 통제하는거면 감이 너무 없는거고 이미지랑 무슨 상관이야 진짜ㅋㅋㅋ 그건 이유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해

[글쓴이]

ㄴㄷ... 하루에 한번을 원한것도 아니고 셀카를 달라는것도 아니고ㅜㅜ

[익인6]

글쓴이에게
진짜 매일같은 소통을 바라는게 아닌데 작품은 방영기간에만 보는거잖아.. 아직 다작하는 단계는 또 아니라서 언제부터 얼굴보기나 소식 듣기가 이렇게 어려워졌나 싶고ㅠ

[글쓴이]

6에게
같은 본진 맞나보다ㅋㅋ.. 다작 절대 아니지 따지고보면 신인배운데.. 갈아타는 사람들 보면 이해되는게 더 답답한거 알지ㅜㅜ 근데 이젠 피드백이나 소통을 바랄 단계는 한참 지난거같아서 그냥 속상해..

[익인6]

글쓴이에게
아 같본 맞으면 진짜 속상해.. 솔직히 처음에 배우로 전향할 땐 어쩔수없이 떠나는 팬들 있을거 각오는 했었는데 소통까지 이래버리니까 정말ㅜ 피드백도 지금은 타이밍 늦었지ㅠㅠ

[글쓴이]

6에게
응 같은 팬들 중에서도 배우들은 원래 이래~ 이런 사람들 있어버리니까 할말없어짐.. 다들 지쳐하는거같아

[익인6]

글쓴이에게
분위기 예전같지 않은건 사실이지.. 팬들 지치는것도 이해되고ㅠㅠ 뭔가 아예 거리두기하는것 같아 이젠ㅜㅜ 본진이 무슨 생각으로 지내는지 너무 궁금한데 이제는 그런거 알기를 바라는게 무리인가 싶어서 어떻게 덕질해야 할지도 모르겠어

[글쓴이]

6에게
맞아 무슨 생각인지가 제일 궁금해 초반에 팬들끼리 배우 가수 활동두고 갈등 생긴거때매 일부러 그러는건지.. ㅜㅜ

[익인6]

글쓴이에게
근데 그 갈등을 어느정도는 상쇄시킬만한 활동이 있긴 했잖아 그것도 잠깐이긴 했지만..ㅜ 이렇다할 말이나 어떤 액션이 없으니까 이렇게 궁예만 늘어가는 것 같아서 속상하네ㅜ 앞으로 작품은 보긴할 것 같은데 중간 중간 공백기에 계속 이런식이면 어떻게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ㅠㅠ

[글쓴이]

6에게
난 솔직히 양쪽 활동 뭘하든 상관없어... 근데 소통이 줄어든게 서운해... 가수쪽을 더 응원하는 팬들은 나보다 더 서운하겠지ㅜㅜ 공백기에 뭘로 버텨ㅜㅜ 꾸준한 자컨이 있는것도 아니고..

[익인6]

글쓴이에게
나도.. 처음부터 모르고 시작한것도 아니고 재능있어서 양쪽 뭘하든 응원하는데 공백기에 이 정도로 뭐가 없으면.. 팬들이 기다리고 서운해하는거 모르는 것 같지도 않은데 그냥 너무 답답하다ㅠㅠ

[글쓴이]

6에게
그치.. 배우 덕질 하도 얘기많아서 각오했는데 소통없는걸로 고통받을줄은 몰라서 더 답답해ㅋㅋ... 최애야 자주좀와줘...

[익인7]

내 본진인가.. 혹시 나중에 주어 같은지 확인해줄 수 있어?

[글쓴이]

응 펑해봐

[익인7]

아 지금 말구.. 나중에 가능하니...?

[글쓴이]

응응 이따해도돼

[익인7]

고마워~

[익인7]

쓰니 아직 안자니? 지금 가능?

[글쓴이]

7에게
응

[익인7]

글쓴이에게
ㅍ

[글쓴이]

7에게
맞아 펑해줘

[익인7]

글쓴이에게
와 나 뭔가 사실을 알고나니까 .. 나 구독계라 잘 모르는데 팬들사이에서도 많이 지쳐해..?

[글쓴이]

7에게
당연한거 아닐까..? 달라졌잖아..

[익인7]

글쓴이에게
나는 ㅌㅇㅌ는 깊게 안해서 막연히 생각만 했지 직접 들으니까 좀.. 가슴이 쿵 한다 해야되나 하.. 공식만 보는게시판 팬들이 좋아하던 ㅇㅌ 올해 한번도 없고 브이앱도 너무 없고 그래서 그냥 털어놓을곳도 딱히 없으니까 새벽에 가끔 한탄하던게 다였는데 솔직히 나도 가끔 힘들어..

[글쓴이]

7에게
부럽다 가끔 힘들어서.. 난 매일 힘들어.. 근데 이런 감정소모 이제 나만 손해같아서 지쳐ㅜㅜ

[익인7]

글쓴이에게
근데 가끔 힘들다는게 진짜 곧이곧대로가 아니라 그냥 힘들단 소리였어.. 음 예전엔 되게 글로 감동받고 그랬는데 요즘엔 진짜 좀 멀어진 느낌이야 ㅠㅜ 안하는 이유가 뭐지 근데 브이앱에서 은연중에 그런거 언급했자나 팬들이 서운할 수도 있댔나 그럼 회사에서 막는거..? 뭔지 모르지만 나도 힘들었는데 소통으로 주어까고 얘기하는거 첨이라.. 기분이 복잡하다

[글쓴이]

7에게
양지에선 알계 빼고 아무도 말안하니까..ㅜㅜ 솔직히 입덕을 아이돌로 했잖아 그때랑 똑같은 기믹으로 좋아하려는것도 아니고 배우 생활 존중하고 전향하는것도 다 이해하고 좋아해 근데 소통이 없으니까 그게 힘들어.. 배우로 전향했다고 소통을 줄여야된다는 그 전제 자체가 이해가 안돼ㅜㅜ

[익인7]

글쓴이에게
나도 배우덕질은 처음이라 원래 이렇게 뭐가 없나 하면서 버텼거든.. 이미지 때문이라는것도 모르겠는게 팬들만 보는 글인데 그게..? 오히려 꾸준히 소통이 있어야 기존팬들이랑 계속 같이가는것 같은데 나도 너무 달라져서 답답해 바쁠 때는 회사가 뭐라도 풀어주면 덜할텐데 떡밥도 없고 소통도 없고 가끔은 내가 덕질을 하고 있는게 맞나 이런생각도 들어..

[글쓴이]

7에게
맞아 내가 덕질을 하는게 맞나 이 생각ㅋㅋㅋㅋㅋㅋㅋ 딱 이거야.. 내가 지금 뭐하는건가 싶다니까.. 오래 좋아하고싶은데 그게 안될까봐 힘들어

[익인7]

글쓴이에게
여전히 좋고 이번 드라마도 되게 기대중인데 나도 주어없이 한탄하면서 도 뭔가 애한테 불만을 가져본게 처음이라 미안한 마음도 있었거든 나도 오래 좋아하고싶어.. 근데 지금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지치면 앞으로는 어떡하나 이 생각도 들고 하 모르겠어ㅠㅠ 많이는 안바라니까 보통정도만 돼도 너무 좋을 것 같아..

[익인8]

확실히 달라지긴함 솔-배 투본진인데 한명은 진짜 배우길가도 소통겁나잘해주는데 한쪽은 진짜 이렇게 변해? 싶을정도로 안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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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