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선 되게 많이 깔려있고 작가님이 그걸 다 풀어나가는 과정이 소름인 드라마임... 생각보다 머리 굴려서 딥하게 봐야 해... 진짜 뻔한 로맨스 아닌데... 모두가 봐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