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되고 춤 못 춰서 선생님도 포기하라 하자 플디가 저 얼굴 포기 못한다고 했고 결국 노력과 열정으로 메댄이 된 김종현 어릴 때부터 워낙 끼가 많았는데 역시 플디가 얼굴보고 비 오는 날 우산을 던지고 달려와 캐스팅해서 그 끼를 세상에 알리게 된 최민기 검도로 상타던 아이를 얼굴로 캐스팅 해왔는데 알고보니 길에서 메보를 주운 거였던 강동호 친구가 닭꼬치 먹자고 해서 싫은데 따라갔다가 역시 얼굴로 캐스팅했는데 여기도 리보를 주운 거였던 황민현 플디 캐스팅돼서 가수하려고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뉴욕대 붙고 한국 온 곽아론 게다가 하나같이 노력파에 성장하는 애들이라 메댄 메랩인 종현이는 노래가 늘고 민기는 현재 뮤지컬 주연이고 동호는 작사 작곡에 이제 편곡까지 하고 민현이는 연기까지 도전하고 아론이는 노래 랩 양쪽 다 찰떡같이 소화함 진짜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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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개잘생김 이번에도 개잘생기게 나오나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