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주연이가 여주 좋아하는데 여주는 그것도 모르고 자꾸 눈치없이 주연이 속 긁는 말만해서 속상해서 한숨쉬는 그런 느낌... 혼자 집 화장실에서 생각에 빠진 주연... 네 이상 망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