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의 밤은 셀 수 없는
별들과 모래알 그 사이
폭죽을 쏘는 탕탕 소리에
우리의 웃음꽃 피우고
2.
너와 난 달과 별 하늘과 구름
잘 지냈니 어떡해
어디 아픈데 없이 혼자 울고 있진 않니
슬퍼 보여 너만 보여
사랑을 더한 너와의 chemistry
3.
바람이 차네요
그대의 품이 조금 그리워져요
다 컸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은 아직 너무나 차가워요
이젠 보여 날 지키느라 멍든 가슴과
그리도 커 보이던 초라해진 그림자
늘 보채고 떠밀고 달리게 만드는
이런 세상을 버텨낸 당신은 어땠을까
나 이제서야 깨달아
4.
난 너를 지키는 저 빛의 기사처럼
3.6.5 너의 앞에서
오직 널 이유로 검을 휘둘러
3.6.5 마치 널 위해
태어난 것 같은 매일을 살게
5.
시들어가고 있어
모든 낙엽은 떨어지듯이
영원할 듯하던 모든 건 멀어지듯이
너는 나의 다섯 번째 계절
널 보려 해도 볼 수 없잖아
봐 넌 아직 내겐 푸른색이야
6.
깊은 내 맘을 몰라 줄까 봐
저 달에 기대어 고백할게
밤 하늘에 소리친다 널 사랑해
터질듯한 이런 내 맘이
전해질 수 있게
7.
더 높아지는 하늘
또 느껴지는 너의
포근한 품속에 잠들고 싶어
어디에서 만날까 나와 걷자
어디든 좋아
8.
다 왔다 안녕 잘 들어가
너마저 보고 갈 테니까 어서 들어가
예쁜 뒷모습이 사라지고 나서
돌아서는 그 순간 벌써 네가 그리워

인스티즈앱
조리원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