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하나하나 원가 따지면서 가성비 따지진 않고
근데 이건 좀 너무 한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존에 타업체 프로모라고 해도 기존 상품을 사면 포카라던지 엽서라던지 아무튼 뭘 하나씩 더 준다해서
기존 상품을 사도록 유도하는 정도였지
이렇게 대놓고 굿즈장사하는 것 처럼 실판매가에서 가격 덧붙여 파는건 좀 낯설다..
근데 퀄이라도 좋으면 또 예쁘다 하고 샀을 수도 있는데
사진 돌려쓰기에 약간 탐나지 않는 세트라 더 반감드는건가 아니면 기존 전적때문에 더 예민해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