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어 날 위한 손길은 걱정 하나 없이 차가운 말들뿐 엉터리 꿈은 좀 접어 포기란 말들이 내 귀를 때려가며 절망감만 커져가 희망이란 하늘을 주변 사람의 손으로 가린다 날 살려 기도하며 버티고 있어 날 째려보는 따가운 시선들에 실성하지 하네 마네 잘 되어 봤자 누군가의 광대로 밖에 안 남을 넌 가수라는 직업은 집어치워 그 말을 들으며 약해져만 가는 내 자신을 밀쳐 더 내 삶은 밑바닥 낭떠러지 어두운 터널 속을 걷고 있어 내게 잔인하고 두려운 하루를 홀로 버티고 있어 손을 내밀어도 날 잡아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 이거 스키즈 멤버가 연습생때 쓴 가사인데 뭔가 현실적이고 진짜 슬픔... 노래는 이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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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영화보다 훨씬 잘 만든 드라마는 처음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