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자리는 1층 왼블 앞열 사이드쪽 이었는데 걱정한거완 달리 공연장 자체가 작아서 다 잘보였어! 후이가 바닥에 엎드리는 장면이 좀 있어서 1층 앞열 특성상 앞사람 머리에 좀 가려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래도 잘보였고 왼쪽에 피아노있고 오른쪽에 후제이 책상?이있어서 왼쪽 오른쪽 자주 왔다갔다하고 대신 피아노 칠때 오른쪽에선 얼굴이 잘 안보일거 같긴 하더라구ㅠ근데 내가 느끼기엔 오른쪽 자리도 좋았을 것 같았어! 왜 다들 앞에가려는지 알거같아..표정 하나하나 다 잘보여 글고 생각보다 감정연기가 많더라고ㅜㅜㅜ근데 후이 잘해ㅜㅜㅜㅜㅜㅜㅜ노래도 그렇고ㅜㅜㅠㅠ갠적으로 첫공치고 되게 안정적이라고 느꼈어..진짜 후리더 넘 다재다능해... 극 분위기 자체가 어둡고 무서운데 매력있는 작품인거 같아 코로나만 아녔음 또 보러가고싶다......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다들 봤으면 좋을텐데ㅠㅠ 후이 첫 뮤지컬에 비중도 크고 부담스러웠을텐데 너무 열심히하는거 느껴지고 멋있더라 표정도 좋고 코로나 제발 사라졌음 좋겠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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