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맞는거 같아 아이돌 덕질하면서 느끼네 내 최애 좋아하기 시작할땐 얼굴만 봐도 심장이 터질것 같이 좋아서 허공에 최애 이름 부르고 싶고 그랬거든 지금은 매번 그렇지 않아 딱 2년 넘어갈때 부터 그러더라고 근데 난 내 최애 앞으로 평생 좋아하진 못해도 평생 응원하고 싶은 마음은 확신해 사람이 사랑하는 상대에게 어떻게 늘 같은 마음일 수 있겠어 사랑이 식을 순 있지만 그 사람 자체의 신뢰와 믿음.. 정이 있는 한, 계속 이어갈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 암튼 내 최애를 오래 볼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생겨서 행복하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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