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터치 후 저장하세요세상에 혼자만 남겨져있다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이미 경험해본 성민이가 수린이 살리려고 '한밤중에' 알을 망설임 없이 깨버렸다는게 진짜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음... 어릴때 알 깼을때는 그래도 친구들도 있었고 낮이었는데... 지금은 햇빛하나 없는 밤인데다가 혼자서만 몇십년을 살아야 하는거니깐 얼마나 그 시간들이 무섭고 외로웠을까 싶어서.... 성민이 생각하다보니깐 너무 슬퍼서 혼자 펑펑 울었음 ㅠㅠㅠㅠㅠㅠ 가려진 시간은 진짜 보고나면 후유증 쎄게 남는다... 성민아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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