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또 눈물날 것 같다...ㅠㅠ 유학하던 중에 진짜 혼자서 힘들고 나쁜 생각 많이 했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펑펑 운 것 같아ㅠㅠ + 추가하자면 이 부분 가사도 되게 좋았어ㅠㅠ 다들 지치ㄱ나 힘들 때 들어봐 대신 휴지는 꼭 챙기고... 왜냐고..? 나두 지금 이불 뒤집어쓰고 줄줄 짜는 중이거든.. 차가운 밤의 시선 초라한 날 감추려 몹시 뒤척였지만 저 수많은 별을 맞기 위해 난 떨어졌던가 저 수천 개 찬란한 화살의 과녁은 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