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에 작사가 글도 그렇고 타팬분들한테도 그렇고 추상적인 표현보다는 일상적인 표현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곡을 들을 때 내용이 바로 이해되는게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 근데 영현이가 작사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이거래 작사하는 본인은 생각을 여러번하고 쓰는 거지만 듣는 사람들은 듣고 바로 가사를 이해해야 되니까 본인 생각 자체가 너무 길어지면 아예 그날은 접기도 한대 듣는 사람이 이해를 못 하면 좋은 가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특히 원필이한테 이거 어때? 무슨 얘긴지 알겠어? 하고 물어보고 좋다는 얘기가 안 나오거나 이건 무슨 얘기야? 하면 그 가사는 그냥 버린대 그래서 강영현 가사 칭찬 받을 때마다 내가 다 뿌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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