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 아니고 구라친다고 나한테 이득인게 없어서 구라가 아님 사옥에 레스토랑에 친구 먼저 들어가서 나 기다리고 나 늦어서 뛰어서 들어가다가 어떤 여자랑 ㄹㅇ 박을뻔 했음 다행히 내 순발력 오져서 안 박았는데 여기까지 하고 그냥 서로 갔으면 연습생인지 경비원인지 화장실 청소부원인지 몰랐는데 몸통 교통사고 미수사건후에 내가 들어갈려고 왼쪽으로 갔는데 그분도 왼쪽으로 오고 그래서 내가 그럼 오른쪽으로 가야지 했는데 그분도 오른쪽으로 와서 뭐지 이건 이러고 내가 쳐다봄 근데 그분도 그런 표정으로 쳐다봄 서로 보다가 순간 눈치게임 하고 내가 왼쪽으로 들어감 근데 왜 연습생인걸 알았냐 마스크도 꼈는데 눈 엄청 크고 엄청 마르고 양옆에 직원 두명이랑 같이 나왔음 그리고 직원 두명이랑 주차장쪽으로 가는거 봤음 뭐 차를 타러 갔나 쨌든 그리고 친구한테 나 연습생 같은 사람 봤다고 하니까 연예인 관심도 없는 사무직 친구가 니 들어올때 나간 사람 그 뭐지 계단에서 올라오는거 봤다고함 근데 걔도 중간에 여자 예쁘다고 했음 그래서 내가 그 사람들 봤다고 하니까 지도 봤다고 하고 끝남 그리고 택시 기다리면서 주차장에 있는데 나 잘 생겼어요 하는 남자 둘이서 아 그 뭐냐 가방인데 남자애들 엑스모양으로 어깨에 들고 다니는 거 있잖아 두명 다 그거 들고 나오면서 마주친 직원한테 인사하는 거 봤음 근데 남자는 진짜 누가 봐도 기차타고 아니 비행기를 타고 하늘 아니 우주에서 봐도 스엠 연습생처럼 생겼더라 쨌든 구라 아니고 관심 받아서 기분이 좋을 나이는 지났고 반오십이고 마수리 마법전사미르가온 시대고 인피니트 시대인 할미 직전이라서 구라 진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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