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엑스원 데뷔 1주년을 맞아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엑스원 멤버들은 데뷔 1주년이었던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뭉쳤다.
이 자리에는 리더 한승우를 비롯해 조승연, 김우석,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 등 10명이 함께했다. 최근 첫 솔로 싱글 '노 모어'를 발표해 정해진 일정이 있었던 김요한은 참석하지 못했다.
멤버들은 엑스원을 매니지먼트했던 스윙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 모여 데뷔일을 조촐하게 자축했다. 10명이 팀 해산 후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긴 대화를 나누며 회포를 풀었다는 후문이다.
엑스원은 '프로듀스101' 전 시즌이 조작됐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올해 1월 안타깝게 해산했다. 팀 해산 후 7개월이 흘렀지만 엑스원을 사랑하는 팬들의 열정은 여전히 뜨겁다. 엑스원 데뷔 1주년이었던 27일에는 팬들이 SNS에서 '플라이하이 엑스원 1주년 축하해'로 해시태그 릴레이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엑스원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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