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팀 동생이 상의없이 안무에 애드리브 넣은 상황)
케이 : 그렇게 원래 정해져 있는 걸 니가 혼자서 바꾸지마 니가 솔로 아티스트야? 너밖에 생각 안 하고! 그러면 안 돼
(방에 따로 불러서 얘기) 넌 정말 어째서 그런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거지? 너만 좋으면 되는거야? 개인전이라고? 너 진짜 말도 안 되는 말 하지 마 그렇게 항상 너만 생각하고 니 멋대로만 하는거니? 팀은 이렇게 하는데 팀이 이렇게 하고 있는데도 니 멋대로만 하는거야? 그렇게 해서 우리가 올라갈 수 있겠어?
(같은 팀 멤버들이 케이를 어려워하는 상황)
이희승 : 어쨌든 형이 여기서 가장 나이가 많고 하다 보니까 좀 쉽게 다들 얘기를 못하는 부분도 되게 많은 것 같아 그러니까 예를 들면 '형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렇게 얘기하는게 다들 뭔가 쉽지 않아 보였어요
양정원 : 케이형이 아무래도 좀 딱 리드를 하고 갈 때 의견 제시를 되게 자유롭게 하는 분위기는 약간 없었던 것 같기는 해요 의견을 냈을 때 형이 좀 불편해하는게 보였어요 표정으로요
이희승 : 일단 연습을 하는 과정이 뭔가 즐겁다거나 한 명 한 명의 그런 생각들이 되게 계속 나오는 그런 환경이어야 하는데 사실 그런 것에 있어서 되게 5명이 다 똑같이 다 얘기를 주고받아야 하는데 그것만 좀 고쳐줬으면
아래는 저렇게 말하자마자 케이 울면서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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