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 추는 건 그냥 봐도 알겠거든? 근데 시선을 잡아끄는 힘이 있어 곡의 느낌이라던지 디테일이라던지 하는 것들이 너무 잘 살아서 누가 봐도 이 사람이 센터다 라는 걸 알 수 있는 그런 춤을 춤
그래도 나는 약간 엔시티 안에서만 그렇겠지 밖에도 잘 추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라는 생각을 했었다?
아니 근데 다른데 가서도 그 센터 느낌이 사라지지 않네 진짜 대단하고 신기한 사람인 거 같음 와 진짜 신기해 아직도 신기해
연습생 3년인가 하고 데뷔한 사람 맞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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