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숲 본 사람 나랑 토론하자

벽돌로 내리쳤으면 주변에 피가 튀겨야 할텐데 땅에만 피가 있을 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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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엄청 수상한데 아내가 전부 꾸며서 행한건 아닐 것 같고  

동재 납치한건 한조 쪽인데(특히 연재 옆에 있는 비서 매우 수상..) 한조가 동재 아내한테 협박하거나 무슨 조건 제시해서 쇼부 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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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옆에 있는 비서는 사실 연재 편 아닐 것 같고 이성재 쪽 스파이일 것 같음..

[익인1]

벽돌로 쳐서 바닥에 쓰러진 상태에서 피 뭍은 듯

[익인1]

아내는 별거?중인 것 같아서 난 별로 수상해보이지는 않았는데 뭔가 있긴 한 것 같고, 3번은 ㄹㅇ 전부터 뭔가 수상쩍음

[익인2]

1은 서실일듯

2는 아내도 돈 먹거나 가족 바경으로 이용당한듯

3은 지난주부터 의심중...

[익인3]

근데 cctv없는 동네를 그 비서가 알 수 있을까? 또 동재가 차를 대충세우고 내렸다는 걸로 봐서, 길가에서 보자마자 급하게 만났어야할 인물이였다는 거고 뒤로 돌때 가격당한 걸로 봐선 동재가 차안에 무언가를 가지러 갔다거나 혹은 인사를 마치고 다시 차러 탔어야할 상황이였을 것 같아. 첫번째 예가 맞다면 서류를 보여주러 다시 차에 들어가야했기때문에 세곡지구대 연관인물일 것이고 두번째 상황이였다면 자기보다 높은 사람(?)을 만났을 상황이라. 인사한뒤 돌아서자마자 가격을 당했을 것 같은데.. 만약 위 가정이 맞다면 서동재가 잘 뵈어야할 인물은 최무성, 김사현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