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가 문을 들고 와서 들어간 첫번째 방의 주인인 동윤이 = 어린왕자가 첫번째 방문한 별의 주인인 왕 -> 왕좌에 앉아있는 동윤 권위적이고 딱딱한 모습이다 상자에서 피노키오를 꺼낸다 : 제페토 할아버지가 외로웠기에 만들어낸 피노키오 어린왕자에서 왕은 권위적이고 명령만 내리는 듯하지만, 의외로 불합리한 명은 내리지 않았으며 곁에 아무도 없고 홀로 있었기에 많이 외로워했고 방문자인 어린왕자가 떠나려하자 붙잡기도 했음 (참고로 피노키오또한 제페토 할아버지의 곁을 떠남) 그리고 피노키오와 어린왕자 둘 다 어리고 이기적인 면이 있음 (어리니까...) 또한 어린왕자 원작에서 왕을 king이 아닌 roi라는 단어를 썼음 즉, drippin의 r은 rose가 아닌 roi라고 해석하는 게 더 맞음 이런 점들을 미루어 보았을 때 아마.. 드리핀 아이들 이번 노래 혹은 앨범 테마는 음.. 아마도 어리숙한 첫사랑이 성숙해지는 과정에 대한 내용이 아닐까 싶음 결론: 울 동윤이는 왕이고 애들은 첫사랑에 대한 노래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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