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고 부족한에서 진짜 울컥했잖아....글씨가 반듯해서 뭔가 더 울컥해... 꾹꾹 눌러담은 느낌....울 뽀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 막냉이 사랑한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