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때 몰래 미역국 끓여주고 누구 한 명 어디가면 캐리어에 손편지 들어있구.. 마트에서 장 볼 땐 항상 두 개씩 사고 콘서트에선 자기랑 같이 살아줘서 고맙다고 울고 근데 항상 존댓말 쓰고 ㄱㅇㅇ 박초롱 윤보미 평생 룸메해
| 이 글은 5년 전 (2020/9/16)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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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때 몰래 미역국 끓여주고 누구 한 명 어디가면 캐리어에 손편지 들어있구.. 마트에서 장 볼 땐 항상 두 개씩 사고 콘서트에선 자기랑 같이 살아줘서 고맙다고 울고 근데 항상 존댓말 쓰고 ㄱㅇㅇ 박초롱 윤보미 평생 룸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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