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부터 다 챙겨본 사람으로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마지막으로 털어내듯이 써볼래 와 왠지 끝없는 레이스일 것 같았는데.. 이게 끝이 나네.. 미션 울리는 소리 듣고 머야 하면서 로비로 우르르 뛰어 나가던 모습 보던 게 그리울 것 같아ㅜ 나는 서바 투표 참여하고 과몰입했다가 힘들어했던 게 너무 싫었기 때문에 또 그렇게 될까봐 투표 안 하고 한 발짝 떨어져서 약간은 거리를 두고 봤어 그치만 언제나 그렇듯이 남의 꿈을 담아낸 이런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보면서 늘 마음이 편치만은 않더라 어린 나이에 정말 다들 스트레스 많았을 것 같은데 내 친구였다면 당락 여부에 관계없이 저 과정을 겪는 자체가 대단한거라고 말해주고파 그리고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해 같은 직종에 같은 열정을 가지고 달려가는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난 것 같아서 난 인자 여느 케돌에게 하듯이 엔하이픈도 응원해야겠당 ,, 뮤비 얼른 줘요~

인스티즈앱
현시간 전쟁 수준으로 맞붙었다는 정부 vs 쿠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