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시절 한국어가 서툴렀던 준이 "우정이 무슨 뜻이야?"라는 질문을 하자 호시가 "'우리가 지금 느끼는 이거."라고 답했다 에스쿱스는 언론을 통해 내용 전문이 공개되는 인터뷰임에도 불구하고 "내 학창 시절은 모두 세븐틴에 있다. 나는 회사보다 멤버들이 더 중요하다."라며 냉정한 발언을 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세븐틴이 직접 밝힌 바에 의하면 "뭔데 떼로 나오냐, 멤버마다 5초는 부르겠냐, 밥값은 나오겠냐."와 같은 말들을 실제로 많이 들었고, 멤버들은 이러한 혹언에 서러움을 느끼면서도 "여기에 기 죽으면 안된다. 반드시 뭔가 보여주자."라며 서로를 다독였다고 한다. 콘서트에서 멤버 호시가 첫 공개한 미공개곡에 이와 관련한 가사가 적혀 있다. "이 트랙은 가족같은 내 형제(우지)가 준 곡 우리 보스(한성수 대표) 호랑이ㅅㄲ를(호시) 잘 키웠어. 다 씹어먹고 다닐게 13명이서. 밥값 걱정 이제 니들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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