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기분이 디게 오묘함
평소에 아 연예인들 진짜 피곤하겠다 악플러들 죽어라..
이게 자연스러운 생각이잖아 보통
그러니까 우리가 평소에 대중이랑 연예인이랑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보는데
(물론 연예인들도 데뷔전엔 일반인인거 알지 근데 아는거랑 느끼는거랑은 다르니..)
정작 연예인들중에서도 악플 쓰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뭔가 연예인과 대중 사이의 경계선이 흐려지는 느낌도 있고
아 결국 직업만 다를 뿐 다 똑같은 인간이구나 싶고
그냥 말로 표현못할 착잡함 같은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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