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돌아온지 6개월 정도 되어 가는데 요즘 가끔은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ㅎㅎ 호석이 말처럼 이게 꿈인가 싶기도 하고.... 6개월이나 됐는데도 원호가 돌아온게 아직도 신기해ㅋㅋ 그리고 앞으로 꼭 원호 다시 잃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들고... 원호가 또 곁에 있겠다는 약속 지킨다 했으니까 더 오래오래 보고 싶고... 갑자기 이렇게 원호 생각하면 아련해진다?ㅋㅋㅋ 나만 그렇나?ㅋㅋ